[인터뷰]고영재 협의회장 '우리 아이들만 바라볼 것'
- 6월 22일 토요일 청주남중 학생, 학부, 선생님 체육단합대회 준비
- 다문화, 학교 밖 우리 아이들 많은 관심과 행정지원 필요
- 다문화, 학교 밖 우리 아이들 많은 관심과 행정지원 필요
이성기 기자입력 : 2019. 06. 10(월) 17:37
<2019 청주시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장에 선출된 고영재 협의회장>
[인터뷰/ctn] 이성기 기자 = 청주시에는 유치원포함 초,중,고 및 특수학교 309개교에 재학생수가 약12만명이 공부를 하고 있다. 이는 충청북도 초,중,고 교육의 약 58%를 청주시 교육이 담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청주시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는 지난달 23일 청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위원장 1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고영재 위원장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고 협의회장은 청주시을 비롯, 교육청, 시의회등 관계기관을 분주히 다니며 청주의 아이들이 더 낳은 환경에서 교육 받을 것과 다문화를 비롯 학교밖 청소년들이 소외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학교운영위원회를 조화롭게 잘 이끌어가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그의 사무실에서 192회 희망주자로 만났다.
고 : 고민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영 : 영영 떨거 내겠습니다.
재 : 재미있고 신난 학교가 되도록 청주시 학교운영위원회가 개선 하겠습니다.
<영1>
□ 지구 반대편 온라인 친구들에게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고영재입니다. 또한 저는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소재한
남평초등학교 학부모 위원장이기도 합니다.
□ 청주시 협의회장에 출마시 공약은?
제 임기가 2019년04월01일부터 2020년03월31일까지인데요. 1년동안 제가 하려는 일은 큰틀에서 2가지입니다. 소외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모든 아이들이 차별없는 교육서비스를 받길 희망하며, 또한 우리 협의회와 도교육행정과 도의원분들이 소통위원회를 만들어서 상시적으로 교육에 대한 토론회등 소통을 해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교육을 받았으면 하는 학부모로서의 바램등이 공약입니다.
□ 다문화 아이들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언어와 문화 차이로 학폭, 따돌림등 아동 인권 유린등의 문제가 있다. 생각하는 대안은?
저는 유치원부터 초,중,고 전 교과과정에 다문화 인식전환 교육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청주에도 봉명초와 한벌초등학교에 100여명씩 아이들이 재학하고 있고, 이밖에도 많은 학교에 유 · 초 · 등 · 고에 분포되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유아와 유치원 교육과정부터 다문화 인식전환교육이 이루어져서 아이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피부나 식문화등으로 차별받고 따돌림이나 폭력등으로 고통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또한 청주에도 다문화 아이들이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다문화 특수학교인 새날학교에 다니는 중고등학생들이 90여명있습니다. 이런 대안학교 형태의 특수학교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행정조직들의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 가정, 학교, 사회, 삼박자가 충북 교육에서 각자의 역할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저를 비롯한 아이들의 교육의 시발점은 가정이라고 봅니다. 가정이 건강하고 화목해야 아이들도 잘 자란다고 봅니다.
학교 역시도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으로 책임과 의무를 포함한 민주주의 교육을 가르쳐야 하고요. 지역사회 역시 정치와 상관없이 꾸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 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막상 현실은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선 우리 아이들이 가족폭력과 가족해체 등으로 인하여 상처받고 방황하는 아이들을 봅니다. 그런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부적응하게 되어 학교 밖으로 뛰쳐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학부모님들의 자기자식에 대한 과보호가 선생님들을 압박하고, 선생님들의 감정을 다치게 해서 교육 열정에 대한 상실감으로 결국, 또 다른 아이들이 피해를 보기도 합니다. 이렇듯 미묘한 교육에 대한 문제들은 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관심과 사랑과 배려로 함께 해야 된다고 봅니다. 특히 학교밖 아이들에게도 교육행정과 시행정과 시민들이 같이
고민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청주에도 약 1,000여명의 아이들이 방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아이들에게도 다문화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폐교등을 이용해서 특성화고처럼 나이별로 맞는 갖가지 직업교육등 다양한 교육과 심리치료를 꾸준히 병행해서 우리 사회에 건강하게 정착할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들이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봅니다.
□ 자녀가 몇인가? 협의회장님 자녀들에게 강조하는 덕목은?
3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저는 자녀들에게는 정직과 신의를 덕목을 강조합니다. 모든일에 정직하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며, 또한 서로를 믿고 올바른 행동을 하는 것이 나중에 삶을 살아갈때나 사회 생활할 때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 청주시 학교 운영위원장 협의회의 앞으로 계획과 목표는?
우선 6월22일 청주남중에서 오전 10시부터 학교 교직원 및 운영위원장과 학부모 회장 그리고, 청주시내 유초등 학생들이 함께 체육활동과 더불어 수능후는 꿈,끼페스티발과 사생대회를 합니다. 후원은 청주시교육지원청이며, 주최는 청주시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주관은 유,초등운영위원장 협의회입니다.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우리 아이들만 바라보고. 우리 아이들이 좋은 교육환경에서 건강하게 열심히 공부할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 덕담(희망 몌세지)
누구나 작던 크던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그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꿈을 꾸는자만이 이룰수 있으니까요. 꿈을 향해 가는 과정에 어렵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좌절해서는 안됩니다. 꿋꿋하게 열심히 노력하면 됩니다.
실례로 청주의 모 글로벌 회장님도 전기차에 관하여 28년을 한길로 달려 왔다고 합니다, 초기에 한번 실패하였지만 좌절하지 하고 끊임없이 기술개발을 해서 세계최초의 전기차 2단 변속기를 개발해서 지금은 완성차 회사로 도약을 시작 했습니다. 비록 지금은 힘들고 어려워서 각자의 가슴에 품을 향해 묵묵히 목표를 향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성기 기자
청주시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는 지난달 23일 청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청주시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위원장 1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고영재 위원장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고 협의회장은 청주시을 비롯, 교육청, 시의회등 관계기관을 분주히 다니며 청주의 아이들이 더 낳은 환경에서 교육 받을 것과 다문화를 비롯 학교밖 청소년들이 소외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학교운영위원회를 조화롭게 잘 이끌어가기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다. 그의 사무실에서 192회 희망주자로 만났다.
고 : 고민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영 : 영영 떨거 내겠습니다.
재 : 재미있고 신난 학교가 되도록 청주시 학교운영위원회가 개선 하겠습니다.
<영1>
□ 지구 반대편 온라인 친구들에게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시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 고영재입니다. 또한 저는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에 소재한
남평초등학교 학부모 위원장이기도 합니다.
□ 청주시 협의회장에 출마시 공약은?
제 임기가 2019년04월01일부터 2020년03월31일까지인데요. 1년동안 제가 하려는 일은 큰틀에서 2가지입니다. 소외된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모든 아이들이 차별없는 교육서비스를 받길 희망하며, 또한 우리 협의회와 도교육행정과 도의원분들이 소통위원회를 만들어서 상시적으로 교육에 대한 토론회등 소통을 해서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교육을 받았으면 하는 학부모로서의 바램등이 공약입니다.
□ 다문화 아이들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언어와 문화 차이로 학폭, 따돌림등 아동 인권 유린등의 문제가 있다. 생각하는 대안은?
저는 유치원부터 초,중,고 전 교과과정에 다문화 인식전환 교육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지금 청주에도 봉명초와 한벌초등학교에 100여명씩 아이들이 재학하고 있고, 이밖에도 많은 학교에 유 · 초 · 등 · 고에 분포되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유아와 유치원 교육과정부터 다문화 인식전환교육이 이루어져서 아이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피부나 식문화등으로 차별받고 따돌림이나 폭력등으로 고통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또한 청주에도 다문화 아이들이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다문화 특수학교인 새날학교에 다니는 중고등학생들이 90여명있습니다. 이런 대안학교 형태의 특수학교에도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행정조직들의 지원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 가정, 학교, 사회, 삼박자가 충북 교육에서 각자의 역할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저를 비롯한 아이들의 교육의 시발점은 가정이라고 봅니다. 가정이 건강하고 화목해야 아이들도 잘 자란다고 봅니다.
학교 역시도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으로 책임과 의무를 포함한 민주주의 교육을 가르쳐야 하고요. 지역사회 역시 정치와 상관없이 꾸준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 하다고 봅니다. 그런데 막상 현실은 아쉬운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선 우리 아이들이 가족폭력과 가족해체 등으로 인하여 상처받고 방황하는 아이들을 봅니다. 그런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부적응하게 되어 학교 밖으로 뛰쳐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학부모님들의 자기자식에 대한 과보호가 선생님들을 압박하고, 선생님들의 감정을 다치게 해서 교육 열정에 대한 상실감으로 결국, 또 다른 아이들이 피해를 보기도 합니다. 이렇듯 미묘한 교육에 대한 문제들은 사회 모든 구성원들이 관심과 사랑과 배려로 함께 해야 된다고 봅니다. 특히 학교밖 아이들에게도 교육행정과 시행정과 시민들이 같이
고민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청주에도 약 1,000여명의 아이들이 방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아이들에게도 다문화 아이들과 마찬가지로 폐교등을 이용해서 특성화고처럼 나이별로 맞는 갖가지 직업교육등 다양한 교육과 심리치료를 꾸준히 병행해서 우리 사회에 건강하게 정착할수 있도록 모든 구성원들이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봅니다.
□ 자녀가 몇인가? 협의회장님 자녀들에게 강조하는 덕목은?
3명의 아이들이 있습니다. 저는 자녀들에게는 정직과 신의를 덕목을 강조합니다. 모든일에 정직하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며, 또한 서로를 믿고 올바른 행동을 하는 것이 나중에 삶을 살아갈때나 사회 생활할 때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 청주시 학교 운영위원장 협의회의 앞으로 계획과 목표는?
우선 6월22일 청주남중에서 오전 10시부터 학교 교직원 및 운영위원장과 학부모 회장 그리고, 청주시내 유초등 학생들이 함께 체육활동과 더불어 수능후는 꿈,끼페스티발과 사생대회를 합니다. 후원은 청주시교육지원청이며, 주최는 청주시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 주관은 유,초등운영위원장 협의회입니다.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우리 아이들만 바라보고. 우리 아이들이 좋은 교육환경에서 건강하게 열심히 공부할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 할수 있습니다.
□ 덕담(희망 몌세지)
누구나 작던 크던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그 꿈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 하면 될 것 같습니다. 꿈을 꾸는자만이 이룰수 있으니까요. 꿈을 향해 가는 과정에 어렵고 힘든 일이 있더라도 좌절해서는 안됩니다. 꿋꿋하게 열심히 노력하면 됩니다.
실례로 청주의 모 글로벌 회장님도 전기차에 관하여 28년을 한길로 달려 왔다고 합니다, 초기에 한번 실패하였지만 좌절하지 하고 끊임없이 기술개발을 해서 세계최초의 전기차 2단 변속기를 개발해서 지금은 완성차 회사로 도약을 시작 했습니다. 비록 지금은 힘들고 어려워서 각자의 가슴에 품을 향해 묵묵히 목표를 향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성기 기자7power@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