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 이성기 기자 = 갈수록 줄고 있는 충북 영동군의 인구를 늘리기 위해서는 군에서 직접 초등 돌봄센터를 건립해 운영해야 한다는 제안을 한 젊은 이수동(43) 영동군 군의원을 '야夜한 밤에 와인포차' 축제 현장인 영동천변에서 만나 영동와인에 대해 인터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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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반대편 온라인 친구들을 위한 본인 소개
예 안녕하세요. 영동군 군의회 군의원 이수동입니다.

□ 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와인 행사에 왔는데 영동 와인의 장점은?
영동은 전국 포도의 12%를 생산하며 포도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와인 산업을 육성하며
40여가구의 와이너리 생산 농가들이 계십니다. 그 분들의 쌓인 노하우로 국내외서 열리는 주류대회에서 많은 수상도 하십니다. 2019년 대한민국 주류대상도 영동의 원류원 박천명 대표께서 수상하셨습니다. 좋은포도로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는 곳이 바로 이곳 영동입니다.

□'야夜한 밤에 와인포차'재미있는 행사다.
와이프 아이들과 즐기러 왔습니다. 주말이고 일요일까지 하니 이 방송을 보는 많은 분들이
참여해 시원한 영동천변에서 무료 영동 와인을 즐길수 있는 기회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영동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영동은 와인이다. 국내 와인산업을 이끌며 2박 3일 동안 열리는데 많은 분들이 참여해 포도 농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덕담(희망메세지)
매년 8월에 영동에서는 와인 축제를 갔습니다. 처음으로 문화관광부 산업에 공모 선정되어 6월에 '야夜한 밤에 와인포차'라는 이런 행사를 갖는데 적극적으로 홍보해 더 많은 관광객이 오셔서 군민들 수입이 증가 되도록 연구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