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폭염대응 119구급활동 대책 추진
한성진 기자입력 : 2019. 05. 23(목) 11:44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송원규)는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대응 119구급활동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사상 최대의 폭염에 이어 올해도 고온 건조한 기후에 폭염일수도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급활동 체계를 확립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구급차 6대를 폭염 구급대로 운영하고 구급차가 환자이송을 하고 있으면 대신 출동하는 소방펌프차(펌뷸런스) 5대를 예비 출동대로 편성했다.
이와 함께 △폭염대비 장비 확보 및 구급대원 교육 △폭염에 따른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보고 체계 구축 △폭염 취약지역 피해예방 홍보 등을 추진한다.
홍성소방서 관계자는 "온열 환자 발생 시 신속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군민들께서도 무더운 날은 외출을 자제하고 어지러움, 메스꺼움 같은 이상 징후 발생 시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개인안전관리에 특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해 사상 최대의 폭염에 이어 올해도 고온 건조한 기후에 폭염일수도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급활동 체계를 확립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구급차 6대를 폭염 구급대로 운영하고 구급차가 환자이송을 하고 있으면 대신 출동하는 소방펌프차(펌뷸런스) 5대를 예비 출동대로 편성했다.
이와 함께 △폭염대비 장비 확보 및 구급대원 교육 △폭염에 따른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보고 체계 구축 △폭염 취약지역 피해예방 홍보 등을 추진한다.
홍성소방서 관계자는 "온열 환자 발생 시 신속한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군민들께서도 무더운 날은 외출을 자제하고 어지러움, 메스꺼움 같은 이상 징후 발생 시 그늘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 개인안전관리에 특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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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