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촌종합사회복지관, '세계인의 날 기념' 그림그리기 대회 성료
- 전의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20일 세계인의 날 기념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진행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5. 20(월) 23:14
[세종/ctn]정민준 기자ㅣ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이 전의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이하여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전의초등학교 교장실에서 진행했다.
다문화 중점학교 전의초등학교와 종촌종합사회복지관은 협약이후 다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바,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는 전의초등학교 전교생이 참여하여 '함께하는 다문화 사회'라는 주제로 세계인의 날(20일)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 5월1일부터 10일까지는 그림접수를 받고, 20일 세계인의 날 16작품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고학년, 저학년을 나눠 최우우상부터 동상까지 수상 했다. 6월 1일부터 28일까지 종촌종합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수상한 16작품을 전시 예정이다.
종촌종합사회복지관 김민호 관장은 "다문화 비율이 높은 전의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인의 날 기념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여 그 의미가 있고, 앞으로 전의초 학생들이 다문화 사회를 이끄는 주역이 되는 첫걸이음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사회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길 바란다"고 했다.
다문화 중점학교 전의초등학교와 종촌종합사회복지관은 협약이후 다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바, 이번 그림그리기 대회는 전의초등학교 전교생이 참여하여 '함께하는 다문화 사회'라는 주제로 세계인의 날(20일)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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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1일부터 10일까지는 그림접수를 받고, 20일 세계인의 날 16작품을 선정해 시상식을 진행했다. 고학년, 저학년을 나눠 최우우상부터 동상까지 수상 했다. 6월 1일부터 28일까지 종촌종합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수상한 16작품을 전시 예정이다.
종촌종합사회복지관 김민호 관장은 "다문화 비율이 높은 전의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계인의 날 기념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하여 그 의미가 있고, 앞으로 전의초 학생들이 다문화 사회를 이끄는 주역이 되는 첫걸이음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사회에 관심을 많이 가져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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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