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T/F 구성
- 전 부서 협력체계 구축 및 향후 발전방안 논의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5. 08(수) 13:59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시(시장 김정섭)가 지난 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주시 여성친화도시 T/F 교육 및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T/F는 전 부서 간의 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 세부 과제를 발굴, 추진함으로써 공주 지역 현황에 부합하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단장인 강석광 여성가족과장을 비롯해 16개 관련 부서 24명의 팀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T/F 회의에서는 경제재생과 문화관광, 교육복지, 혁신소통, 도시 안전 등 5개 분과별 세부적인 역할을 수립하였으며, 충남여성정책개발원 김종철 박사를 초빙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에 대한 교육을 듣고 향후 운영계획과 추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석광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성과 남성, 아동과 청소년, 장애인과 노인 등 모든 시민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것"이라며 "여성친화도시 T/F 운영을 통해 시정 전 분야에 걸쳐 특화 사업을 발굴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공주를 조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T/F는 전 부서 간의 협력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분야별 세부 과제를 발굴, 추진함으로써 공주 지역 현황에 부합하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단장인 강석광 여성가족과장을 비롯해 16개 관련 부서 24명의 팀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T/F 회의에서는 경제재생과 문화관광, 교육복지, 혁신소통, 도시 안전 등 5개 분과별 세부적인 역할을 수립하였으며, 충남여성정책개발원 김종철 박사를 초빙해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에 대한 교육을 듣고 향후 운영계획과 추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석광 여성가족과장은 "여성친화도시는 여성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여성과 남성, 아동과 청소년, 장애인과 노인 등 모든 시민이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것"이라며 "여성친화도시 T/F 운영을 통해 시정 전 분야에 걸쳐 특화 사업을 발굴하고 협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공주를 조성하는 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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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