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 제259회 임시회 개회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주요사업장 현지답사 실시-
이재필 기자입력 : 2019. 05. 03(금) 07:59
▲태안군의회
[태안/ctn]이재필 기자 = 제8대 태안군의회(의장 김기두)가 제259회 임시회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태안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임시회를 갖고, 2019년도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답사와 더불어 13건의 조례안을 심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사업장 현지답사는 관내 주요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이번 현지답사에서는 김기두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7명 전원이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송현지구 한해대책 사업장과 태안농공단지, 이원면 군도 개설 현장, 스마트팜 예정지 등 총 17개소를 돌아볼 예정이다.
한편, 현지답사에 앞서 3일에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송낙문 의원 대표발의) △태안군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전재옥 의원 대표발의) 등 4건의 의원발의 안건을 포함한 총 13건의 조례안이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 회부돼 심사된다.
김기두 의장은 2일 개회사를 통해 "이번 주요사업장 현지답사는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보다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며 "해당 사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군의회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태안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임시회를 갖고, 2019년도 상반기 주요사업장 현지답사와 더불어 13건의 조례안을 심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사업장 현지답사는 관내 주요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이번 현지답사에서는 김기두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7명 전원이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송현지구 한해대책 사업장과 태안농공단지, 이원면 군도 개설 현장, 스마트팜 예정지 등 총 17개소를 돌아볼 예정이다.
한편, 현지답사에 앞서 3일에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 저감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송낙문 의원 대표발의) △태안군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전재옥 의원 대표발의) 등 4건의 의원발의 안건을 포함한 총 13건의 조례안이 조례심사특별위원회에 회부돼 심사된다.
김기두 의장은 2일 개회사를 통해 "이번 주요사업장 현지답사는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문제점 등을 파악하고 보다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라며 "해당 사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적극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