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ㅣ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박달원)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덕산 리솜스파캐슬에서 2019학년도 신입생과 함께하는 연합캠프 행사를 개최했다.

연합캠프는 공주대 총학생회 주관으로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 소개 및 사업설명, 학생미래관리시스템 설명, 신입생 실태조사, 느린 우체통 엽서쓰기, 명사특강, 동아리 공연 등의 순서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2019학년도 연합캠프는 신입생중 희망자와 학생회 임원 등 총 480여명이 참여했다.

박달원 총장직무대리는 축사를 통해"올바른 대학문화와 선․후배 간 유익한 정보 공유를 통해 건강한 대학생활과 자신감을 가지고 미래 발전에 자기주도적인 역할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주대는 이 연합 캠프를 통해 3개 캠퍼스로 나뉘어져 있는 학생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상호 소통과 교류 등 폭 넓은 공동체 대학 생활과 자기 개발 향상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