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세계물의 날 맞아 민‧군‧관 합동 환경 정비
- 밀목재부터 과선교까지 두계천 주변에 방치, 적체된 쓰레기 수거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3. 24(일) 16:24

[계룡/ctn]정민준 기자ㅣ계룡시는 2019세계 물의 날을 맞아 21일 오후 2시부터 두계천 주변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시 공무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계룡산 국립공원 관계자, 계룡대근무지원단 장병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군·관이 합동으로 두계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밀목재에서 과선교까지 구간을 4구역으로 나누어 두계천변에 방치·적재된 빈병,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도시환경 및 깨끗한 하천 보호를 위해 실시한두계천 환경 정비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며 "지속적인 불법 쓰레기 투기에 대한 계도와 단속활동,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계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 증가로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물의 소중함과 불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유엔(UN)이 매년 3월 22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시 공무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계룡산 국립공원 관계자, 계룡대근무지원단 장병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군·관이 합동으로 두계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참여자들은 밀목재에서 과선교까지 구간을 4구역으로 나누어 두계천변에 방치·적재된 빈병,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시 관계자는 "쾌적한 도시환경 및 깨끗한 하천 보호를 위해 실시한두계천 환경 정비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며 "지속적인 불법 쓰레기 투기에 대한 계도와 단속활동, 환경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계룡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물의 날은 인구와 경제활동 증가로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물의 소중함과 불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유엔(UN)이 매년 3월 22일로 지정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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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