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농작물재해보험 가입하세요!"
- 늘어나는 이상기후,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는 농작물재해보험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3. 12(화) 14:58
▲NH농협손해보험 충남총국 최기광 총국장이 농작물재해보험을 설명하고 있다
[경제/ctn]정민준 기자ㅣ자연재해로 부터 농가의 경영안전을 위해 충남농협이 농작물재해보험가입 홍보에 나섰다.
농작물재해보험은 보험료의 50%를 정부가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가 15~40% 추가 지원하며 농가는 10~35%정도만 부담하면 가입이 가능 하다.
올해 총 62개 품목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대상이며 11월까지 품목별 파종기 등 재배시기에 맞춰 운영된다.
현재 판매중인 상품으로는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 버섯(느타리, 표고, 양송이, 새송이), 원예시설 및 시설작물 22종이 있다.
2019년부터 과수 4종의 경우 봄동상해, 일소피해 등이 기본계약으로 전환되어 농가에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과수 4종은 오는 22일까지 가입 가능하고 버섯4종, 원예시설과 시설작물은 11월 29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상품별가입시기, 자세한 상품안내 및 가입은 가까운 농·축협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보험료의 50%를 정부가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가 15~40% 추가 지원하며 농가는 10~35%정도만 부담하면 가입이 가능 하다.
올해 총 62개 품목이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대상이며 11월까지 품목별 파종기 등 재배시기에 맞춰 운영된다.
현재 판매중인 상품으로는 사과, 배, 단감, 떫은감 등 과수 4종, 버섯(느타리, 표고, 양송이, 새송이), 원예시설 및 시설작물 22종이 있다.
2019년부터 과수 4종의 경우 봄동상해, 일소피해 등이 기본계약으로 전환되어 농가에 든든한 안전망이 되고 있다.
과수 4종은 오는 22일까지 가입 가능하고 버섯4종, 원예시설과 시설작물은 11월 29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상품별가입시기, 자세한 상품안내 및 가입은 가까운 농·축협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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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