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ㅣ서구는 22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행정 최일선 관리자인 동장 및 복지팀장 40명을 대상으로 '2019년 행복동행 리더쉽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방안'이라는 주제로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김동기 교수가 강사로 나서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인적 자원망 구축 및 공공과 민간의 효율적 연계를 위한 행정복지센터의 역할을 더욱 강조했다.

장종태 청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서 행정복지센터가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구심점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마을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