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ㅣ국립 한밭대학교(총장 최병욱)는 지난 13일 대학본부에서 인간발달연구 분야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한국행동과학연구소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행동과학연구소(소장 이종승)는 우리나라 행동과학 발전과 다양한 심리검사의 개발 및 컨설팅을 통하여 맞춤형 심리검사,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한밭대는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한국행동과학연구소와 4차 산업혁명 빅데이터 기술과 적성, 심리, 교육 컨설팅 관련 다양한 노하우 공유로 4차 산업혁명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과 성과를 도출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의 연구진 교류를 통해 취업진로 및 교육 콘텐츠 개발과 공동 사업을 추진하고,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최병욱 총장은 "풍부한 전문가들이 교육콘텐츠를 개발하고, 학생들의 교육프로그램 참여로 4차 산업분야 관련 지식을 습득하여 이를 취업과 창업에 연계하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하고, "한밭대는 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으로 사회적 요구에 적극 부응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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