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 =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지난 13일 농협충남본부 회의실에서 2018년 사업추진 우수 농·축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에는 농산물 우수 생산자조직 부문 규암농협(조합장 정찬욱), 수박공선출하회(총무 김종찬),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 부문 3천억원 달성 남세종농협(조합장 신상철), 1천억원 달성 동부여농협(조합장 이기범), 당진낙농축협(조합장 이경용), 상호금융 마케팅 품질대상 부문 최우수상 서서천농협(조합장 임경환), 동서천농협(조합장 오영환), 우수상 서천농협(조합장 박언순), 서부농협(조합장 표경덕), 한산농협(합장 이완구), 장려상 갈산농협(조합장 이상구), 상호금융 BEST-CEO 부문 정미농협(조합장 강정구),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 석문농협(조합장 최대성), 근흥농협(조합장 함정경), 합덕농협(조합장 김경식) 등 사업추진 우수 농·축협 사무소에 대하여 공적패 전달식을 가졌다.

조소행 본부장은 "우수농산물 생산자조직 육성·활성화 및 스마트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농사기법 현대화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힘 써 달라고 당부하며, 농업인이 행복한 충남농업을 가꾸기 위해 농협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