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국제교육원, 외국인 유학생 한국어 연수과정 수료식
-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유학생 출신국가 다변화를 꾀하다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1. 27(일) 19:37
[사회/ctn]정민준 기자ㅣ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박달원) 국제교육원(원장 민준일)은 지난25일 오전 10시 30분 국제회의실에서 민준일 원장을 비롯한 한국어 연수생,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1차 한국어 연수반 수료식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어 연수는 중국을 비롯한 베트남, 우크라이나,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에 온 연수생으로 지난해 9월 3일부터 2019년 1월 25일까지 6개월 또는 1년 이상의 한국어 연수 과정을 걸쳐 이번에 총 75명이 수료하게 됐다.
이들 수료생 75명중 26명은 2019년 3월부터 공주대 학부 또는 대학원 과정 입학 예정이며, 그 외의 몇 몇 학생들은 국내 타 대학에서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제교육원 민준일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입학 또는 편입을 통해 대학생활에 잘 적응하여 어학연수 과정을 무사히 수료하는 학생들의 열정과 노고를 치하 하고 축하 드린다"며"사랑하는 가족의 품을 떠나 한국에 발을 내딛었을 때의 초심을 늘 잊지 않고, 개개인의 목표 달성과 더불어 대한민국과 본국이 상호 교류 발전하는데 선봉 역할을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대학교 국제교육원(원장 민준일)은 전문화된 외국어와 한국어 프로그램을 개발 활용하여 향상된 교육을 펼쳐 대학과 지역, 국가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04년 제1기 중국 연수생 한국어 연수반을 시작으로 제32기까지 1,300여명이 입학하여 수료했다.
한국어 연수는 중국을 비롯한 베트남, 우크라이나,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에 온 연수생으로 지난해 9월 3일부터 2019년 1월 25일까지 6개월 또는 1년 이상의 한국어 연수 과정을 걸쳐 이번에 총 75명이 수료하게 됐다.
이들 수료생 75명중 26명은 2019년 3월부터 공주대 학부 또는 대학원 과정 입학 예정이며, 그 외의 몇 몇 학생들은 국내 타 대학에서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제교육원 민준일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신·입학 또는 편입을 통해 대학생활에 잘 적응하여 어학연수 과정을 무사히 수료하는 학생들의 열정과 노고를 치하 하고 축하 드린다"며"사랑하는 가족의 품을 떠나 한국에 발을 내딛었을 때의 초심을 늘 잊지 않고, 개개인의 목표 달성과 더불어 대한민국과 본국이 상호 교류 발전하는데 선봉 역할을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대학교 국제교육원(원장 민준일)은 전문화된 외국어와 한국어 프로그램을 개발 활용하여 향상된 교육을 펼쳐 대학과 지역, 국가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2004년 제1기 중국 연수생 한국어 연수반을 시작으로 제32기까지 1,300여명이 입학하여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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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