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 겨울철 주택화재 주의 당부
정민준 기자입력 : 2019. 01. 23(수) 11:42
[공주/ctn]정민준 기자 = 공주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최근 유구읍, 우성면 등 공주시 관내 주택화재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겨울철 주택화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재차 당부했다.
겨울철에는 화목보일러와 전기난방용품의 사용이 많아지고 건조한 기후가 계속되어 잠깐의 부주의에도 큰 주택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화기 취급 등에 더욱 유의를 해야 한다.
공주소방서에서는 겨울철 주택화재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설치에 대한 홍보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장재영 예방교육팀장은 "겨울철 주택화재는 순간의 방심이 큰 재해로 오는 만큼 시민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계속적으로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화기는 집집마다 비치하고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겨울철에는 화목보일러와 전기난방용품의 사용이 많아지고 건조한 기후가 계속되어 잠깐의 부주의에도 큰 주택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화기 취급 등에 더욱 유의를 해야 한다.
공주소방서에서는 겨울철 주택화재 발생률을 줄이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소화기) 설치에 대한 홍보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
장재영 예방교육팀장은 "겨울철 주택화재는 순간의 방심이 큰 재해로 오는 만큼 시민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계속적으로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화기는 집집마다 비치하고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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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