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Corexfly가 완벽한 보안솔루션 구현과 공유경제 실현을 모토로 출발하는 '태국 다비트 국제거래소'가 오는 12월 중순경 오픈을 앞두고 최종 점검에 들어갔다고 12일 밝혔다.

㈜Corexfly에 따르면 'DABIT 국제거래소'는 세계최고의 보안을 구현하고자 수많은 실험을 통해 기존 거래소의 단점을 보완하고 창의정인 시스템을 개발, 완벽한 보안을 구현했다는 것.

기존 개인이나 가상통화 거래소가 사용하는 전자지갑은 개인키(key) 정보를 서버의 하드디스크 또는 개인 USB 등에 암호화해 저장하는 소프트웨어 방식은 해킹에 취약 할수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BCS가 개발한 시큐오월렛은 중요한 정보를 중앙처리장치(CPU), GPU 등 하드웨어(HW) 메모리에 저장하는 하드웨어 방식이어서 보다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BCS는 이 같은 기술 특허를 세계 최초로 출원한 백윤흥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와 기술 교류를 통해 시큐오월렛을 개발했다.

다비트 국제거래소의 보안 시스템은 시큐오월렛을 개발한 블록체인 시큐리티(BCS)가 맡았으며 하드웨어(HW)보안과 소프트웨어(SW) 보안을 결합한 BCS 전자지갑이 거래소의 보안 기능을 크게 강화했다.

게다가 BCS가 개발한 시큐오월렛은 중요한 정보를 중앙처리장치(CPU), GPU 등 하드웨어(HW) 메모리에 저장하는 하드웨어 방식의 보안으로 완벽한 보안을 구현했다는 업계의 평가이다.

다비트 국제거래소는 태국, 중국, 일본, 한국, 베트남등 전세계 회원에게 Bank Virtual Account 및 VISA Card를 발급해 주는 국제거래소이다.

특히 모바일로 동행계좌끼리 나라에 관계없이 이체 가능하고, 모바일로 국제송금이 가능하며, 해외 제휴은행에서 본인 계좌로 충전이 가능하고 각국화폐로 자동 환전 송금 할 수가 있는 장점이 돋보인다.

또한 비자카드를 통해 전세계 어디에서나 ATM기에서 회원등급에 따라서 1일 2만달러까지 현금 출금이 가능하며 BTC, ETH, BNC, UDA등 코인을 카드에 탑재해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DABIT Exchange는 USD, CNY, JPY, KRW 등 환전이 가능한 거래소이며 달러, 이더마켓, 비트마켓으로도 거래를 할 수 있으며, 신용카드로도 거래를 할 수가 있다.

또한, 대형보험사에 보험을 가입해 1인당 1억까지 보장해주는 시스템을 구축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거래소를 지향하고 있다.

한편, 태국 SEC와 BOT로부터 가상화폐거래소를 운영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취득하고 세계최고의 보안시스템과 보험적용을 갖춘 '다비트 거래소'는 회원들의 안심거래, 편리한 이용, 현금거래기능 등의 장점을 내세우며 기존 거래소 이용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