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ctn]이재필 기자 = 충남 태안군에 자리한 현대더링스 정재섭 대표이사가 지난 7일 2018년도 대한민국 봉사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사)한국유엔봉사단·(사)한국국제연합봉사단이 선정 시상했다.

정재섭 대표는 지역사회복지를 위해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태안의 복지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소외되고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소외계층을 중점 발굴해 다양한 복지자원과 자원봉사자들을 연계해 사회복지증진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정 대표는 사회복지협의회의 주력사업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사업 좋은 이웃들 사업실행에 앞장서 왔다.

또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대상자들을 외부기관과 연계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과 저소득층 수급자가구에 도배, 장판, 씽크대 교체, 지붕교체, 비가림막 설치, 담장보수, 페인트칠공사, 생활지원 등 주거환경개선활동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정재섭 대표는 "우리사회가 좀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다가가는 일에 힘쓰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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