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부고속도추진위, 충북도 이창희 균형발전국장 대 도민 사과요구
이창희 균형건설국장, 충북의 일간지 등에 25일자로 기고한 내용에 대한 강력항의
신동호 기자입력 : 2018. 11. 04(일) 14:56
- 청주경유를 주장하는 현수막
[충북/ctn]신동호 기자 = 제2경부고속도로 청주남이분기유치위원회(상임위원장 박영순)의 임원진은 지난 2일 오후 2시 충청북도 이창희 균형건설국장을 항의 방문하고 신문 기고를 통해 우리 위원회와 도민의 명예를 실추시킨 것에 대한 책임으로 대 도민 사과를 요구했다.
이 국장은 모 신문에 기고를 통해 서울-세종고속도로 오해와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제2경부(서울-세종간) 고속도로의 청주 경유를 위해 노력해온 위원회에 감사나 응원을 하지는 못 할 망정 '혹세무민' 삼인성호'라는 사자성어를 써가며 명예를 실추 시키고 도민을 우롱하고 도민간의 분열을 조장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 했다.
이에 대해 이 국장은 "공무원으로써 공신력 있는 기관의 용역에서 나온 결과를 표기 했다"고 말하며 "본인 스스로의 공부한 지식은 없었다"고 했다.
이에 위원회에서는 각종 자료를 제시하면서 용역 내용과 기고 내용에 문제점을 설명하고 설득 하는 시간이 무려 약 3시간 정도 진행됐다.
위원회는 5일까지를 기한으로 이 국장의 공식적인 사과와 충북도의 입장을 밝혀 줄 것을 요구했고, 이를 시행하지 않을 경우 퇴출운동 등 강력한 항의를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위원회 측 한 관계자는 "이창희 국장이 이 문제에 대해 공부하고 살펴, 충북도를 위해 적극적으로 일할 준비를 한다면 힘을 모아 같이 것"이라고 말하고 "도의 요구로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위원회가 함께 참여해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토론회 개최가 필요하다"며 토론회를 요구했다.
이 국장은 모 신문에 기고를 통해 서울-세종고속도로 오해와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그동안 제2경부(서울-세종간) 고속도로의 청주 경유를 위해 노력해온 위원회에 감사나 응원을 하지는 못 할 망정 '혹세무민' 삼인성호'라는 사자성어를 써가며 명예를 실추 시키고 도민을 우롱하고 도민간의 분열을 조장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 했다.
이에 대해 이 국장은 "공무원으로써 공신력 있는 기관의 용역에서 나온 결과를 표기 했다"고 말하며 "본인 스스로의 공부한 지식은 없었다"고 했다.
이에 위원회에서는 각종 자료를 제시하면서 용역 내용과 기고 내용에 문제점을 설명하고 설득 하는 시간이 무려 약 3시간 정도 진행됐다.
위원회는 5일까지를 기한으로 이 국장의 공식적인 사과와 충북도의 입장을 밝혀 줄 것을 요구했고, 이를 시행하지 않을 경우 퇴출운동 등 강력한 항의를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위원회 측 한 관계자는 "이창희 국장이 이 문제에 대해 공부하고 살펴, 충북도를 위해 적극적으로 일할 준비를 한다면 힘을 모아 같이 것"이라고 말하고 "도의 요구로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위원회가 함께 참여해 합리적이고 생산적인 토론회 개최가 필요하다"며 토론회를 요구했다.
 |
신동호 기자 jscar1004@hanmail.net
신동호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