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버스 17번 노선, 보통2리 마을회관 경유 운행
정민준 기자입력 : 2018. 10. 31(수) 20:55
[세종/ctn]정민준 기자ㅣ세종도시교통공사는 31일부터 17번 노선(조치원역↔보통1리)의 운행경로를 일부 조정해 1일 2회 보통2리를 경유토록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은 보통2리 마을회관 앞에서 개최됐으며, 차성호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고칠진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과 연기면장, 보통2리 이장과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
17번 노선은 조치원역을 출발하여 봉암2리를 거쳐 보통1리까지 1일 6회 운행하는 노선으로서 이중 1일 2회(08:55, 13:15)를 보통2리를 경유하여 운행하게 된다.
그동안 보통2리 주민들은 버스노선이 없어 약 700m이상을 걸어 나와야 하는 불편이 있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었던 지역이다.
시의회 차성호 산건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용상황을 보아가며 필요시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지역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개통식은 보통2리 마을회관 앞에서 개최됐으며, 차성호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한 고칠진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과 연기면장, 보통2리 이장과 지역주민 30여명이 참석해 개통을 축하했다.
17번 노선은 조치원역을 출발하여 봉암2리를 거쳐 보통1리까지 1일 6회 운행하는 노선으로서 이중 1일 2회(08:55, 13:15)를 보통2리를 경유하여 운행하게 된다.
그동안 보통2리 주민들은 버스노선이 없어 약 700m이상을 걸어 나와야 하는 불편이 있어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었던 지역이다.
시의회 차성호 산건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용상황을 보아가며 필요시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지역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