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청정도시 조성'
정민준 기자입력 : 2018. 10. 18(목) 17:35
[세종/ctn]정민준 기자ㅣ세종시가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정책으로 전환하는등 미세먼지 관리 종합계획을 강화해 적극 대응 할 계획이다.
곽점홍 환경녹지국장은 18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세종시의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평균 24㎍/㎥ 보다 낮은 23㎍/㎥으로 대기환경기준 15㎍/㎥보다 높다"며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강화기준 적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건설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세종시는 전역에서 사용되는 중유의 황함유량 함유기준을 0.5%에서 0.3%이하로 강화하고, 고체연료 사용 금지 및 업무용시설 등에 청정연료 사용을 의무화해 연료사용 규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대기질 개선을 위해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위해 당초 계획 179대보다 지원 대상을 확대해 총 287대의 친환경자동차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한편 내년 470대를 지원하고 매년 정부방침에 따라 최대한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관내 26개 업체와 '대기오염물질 배출 자율저감 협약'을 체결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7년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보다 30%를 줄이기로 하는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대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곽점홍 환경녹지국장은 "시민들도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실외활동 자제 등과 같은 행동요령을 숙지해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곽점홍 환경녹지국장은 18일 오전 정례브리핑을 통해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세종시의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국평균 24㎍/㎥ 보다 낮은 23㎍/㎥으로 대기환경기준 15㎍/㎥보다 높다"며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 강화기준 적용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건설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세종시는 전역에서 사용되는 중유의 황함유량 함유기준을 0.5%에서 0.3%이하로 강화하고, 고체연료 사용 금지 및 업무용시설 등에 청정연료 사용을 의무화해 연료사용 규제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대기질 개선을 위해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을 위해 당초 계획 179대보다 지원 대상을 확대해 총 287대의 친환경자동차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한편 내년 470대를 지원하고 매년 정부방침에 따라 최대한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관내 26개 업체와 '대기오염물질 배출 자율저감 협약'을 체결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2030년까지 2017년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보다 30%를 줄이기로 하는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대처를 하겠다"고 밝혔다.
곽점홍 환경녹지국장은 "시민들도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실외활동 자제 등과 같은 행동요령을 숙지해 건강관리에 유의해 줄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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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