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ctn]이재필 기자 = 태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희망나눔' 뉴태안라이온스와 업무협약을 갖고 현물(100만원)을 전달 받았다.

뉴태안라이온스는 태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물품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태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는 청소년들의 격려 및 소통의 장을 열기 위해 삼겹살 파티를 열었다.

이에 부모님과 청소년들은 감사함을 잊지 않았으며 수업시간에도 지원협의회 위원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 "지원협의회에서 방과후아카데미의 사업자문 및 홍보를 해주고 있다"면서 "청소년들에게 직접적인 지원과 후원으로 지원협의회 운영방안 모색 및 활성화 도모에 큰 역할을 해 주고 있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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