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 둔포여성의용소방대 대장 최금선 등 20명은 지난 21일 사랑의 집(둔포면 신남리 소재)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해 훈훈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대원들은 폭염 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김치담그기 및 사랑의 집 환경미화를 실시해 지역공동체 유대강화 및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둔포여성의용소방대는 재난 현장 출동은 물론 산불현장 지원 등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금선 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하면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의용소방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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