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署 결성방범대·파출소,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 펼쳐
한성진 기자입력 : 2018. 05. 21(월) 10:14
[홍성/ctn]한성진 기자 = 결성자율방범대(대장 김주환)와 서부결성파출소(소장 송길석)에서는 지난 19일 홍성군 결성면 소재지 인근에 있는 독거노인 집을 방문하여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집고치기 봉사활동은 평소 관내에 거주하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이 살고 있는 주택이 노후 되고 수리를 하지못해 비바람에 노출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방범대원과 경찰관들이 건축기술 등 재능을 발휘하고 지역 기관, 단체에서 후원을 받아 비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썬 라이트 설치, 창고 담장수리 및 천장 보드 설치 등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집고치기 봉사를 받은 A할머니는 생활형편이 어려워 비바람이 불어도 불편함을 참고 고칠 생각을 못했는데 방범대와 경찰에서 말끔하게 고쳐주어 너무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주환 결성자율방범대장은 "조그만 봉사활동을 하였을 뿐인데 할머니가 너무 고마워 하셔서 오히려 민망하다며 향후 지역 기관단체 들과 협조하여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에 대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집고치기 봉사활동은 평소 관내에 거주하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이 살고 있는 주택이 노후 되고 수리를 하지못해 비바람에 노출되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방범대원과 경찰관들이 건축기술 등 재능을 발휘하고 지역 기관, 단체에서 후원을 받아 비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썬 라이트 설치, 창고 담장수리 및 천장 보드 설치 등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집고치기 봉사를 받은 A할머니는 생활형편이 어려워 비바람이 불어도 불편함을 참고 고칠 생각을 못했는데 방범대와 경찰에서 말끔하게 고쳐주어 너무 고맙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주환 결성자율방범대장은 "조그만 봉사활동을 하였을 뿐인데 할머니가 너무 고마워 하셔서 오히려 민망하다며 향후 지역 기관단체 들과 협조하여 생활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가정에 대한 집고치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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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