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신동호 기자 = 영동경찰서 용산파출소는 2일 오전 10시 영동군 용산면에 위치해 있는 용산노인게이트볼장에서 이광희 용산파출소장, 용산면 노인회 및 용산면 경찰협력단체 임원진 등 30여명이 참여한가운데, 오토바이·농기계 등 사고 근절 및 학교 앞 스쿨존 보행자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캠페인을 통하여 주민과 운전자들에게 농기계 안전운전에관한 당부 및 노약자·오토바이·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홍보를 함께 함으로써 주민들의 체감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경찰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광희 용산파출소장은 "주민들이 힘을모아 지역의 교통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안심할 수있도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동호 기자 jscar1004@hanmail.net 신동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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