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교 '제34대 청주흥덕경찰서장' 취임 100일
- 사회적 약자는 따뜻하게! 현장은 안전하게!
신동호 기자입력 : 2018. 03. 29(목) 09:56
[충북/ctn]신동호 기자 = 이명교 청주흥덕경찰서장이 3월 31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지난 해 12월 22일 제34대 청주흥덕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이명교 경무관이 3월 31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이명교 서장은 취임사에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흥덕'과 '사람이 중심인 치안활동'을 강조하며, 흥덕경찰 모두가 '주민으로부터 공감받는 치안행정'을 구현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흥덕경찰서는 '사회적 약자는 따뜻하게! 현장은 안전하게!'라는 슬로건 아래「사회적 약자보호」,「현장지원」추진본부를 중심으로 총 33개 과제를 추진하고, 성과를 주기적으로 점검·환류 하고 있다.
또, 주민 의견을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민·관·경 협업치안을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을 추진하고, 따뜻한 인권경찰상 확립 및 공정·엄정한 선거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명교 서장 취임 이후 100일간의 주요성과를 보면,
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형 보호 정책 추진
여성들이 안심할 수 있는 흥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성폭력 검거율이 전년 동기간 대비 13.1%P 향상(88.9%→102.0%) 되었고, 여성안심 귀갓길(오송 만수리 원룸촌)의 노후 가로등 30개소를 LED로 교체하는 등 여성범죄 예방을 위한 환경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교통약자를 중심으로 교통안전 패러다임을 전환한 결과, 어린이·노인보호구역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교통표지판 등 교통안전 시설물 188개를 지자체와 협업하여 정비 중에 있으며, 대상자별 맞춤형 캠페인 및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집중 실시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과속·불법 주정차 단속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초등입학생 대상 '엄마손 캠페인' 등 캠페인 12회,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11회 실시
② 현장지원을 통한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조직문화 조성
매월 2회 경찰서장과 직원이 격의 없이 대화하는 '현장활력의 날'을 운영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사소한 것이라도 청취하여 개선하고, 성(性)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해 직급별·부서별 맞춤형 교육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 현재까지 민원실·강서지구대 등 4회, 현장직원 62명을 대상으로 현장활력회의 실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즉시 개선조치
이외에도 도내 최초로 지역경찰관서에 기상상황 알림판을 설치하여 지역경찰 건강권을 보장하고, '계단오르기 활성화', 어린이 경찰복 대여로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등 다양한 사기진작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충북경찰청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월 조사한 ‘현장지원 만족도 설문’에서 도내 12개 경찰서 중 의사소통 및 복지지원 만족도 분야에서 각각 3위를 달성했다.
③ 민·관·경 협업 등을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 방안 적극 추진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하복대와 가경동 터미널 주변을「공동체 치안강화 구역」으로 설정하고, 민·관·경 '죄예방 협의체' 중심으로 방범시설 확충 등 환경개선 및 집중순찰을 실시하는 한편,
※ 유관기관·단체 협의 및 민·관·경 합동순찰 각 6회, 범죄예방 시설진단 11회 실시
체감치안과 직결되는 침입 강·절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4대 범죄(살인·강도·성폭력·절도)의 검거율이 69.0%로 전년 동기간 대비 5.1%P 향상되는 등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
④ 따뜻한 인권 경찰상 확립 및 공정·엄정한 선거관리에 만전
수사구조개혁 등 경찰개혁과제의 선제적인 실천을 위해 유치장에 시각장애인 점자표시 개선하고, 대민부서 인권 간담회 실시 및 현장직원 인권체험관 견학 등 인권감수성 제고에도 앞장섰다.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대비하여 내부게시판에 '필지(必知)' 코너를 개설하고,
공직선거법과 관련 경찰관으로서 꼭 알아야 하는 지식을 매일 사례 위주로 게재 후, 자체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수자를 포상하는 등 엄정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명교 서장은 "지역사회의 협조와 응원 덕분에 안정된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고 감사를 표하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주민들께서 안심하고 생활하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흥덕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난 해 12월 22일 제34대 청주흥덕경찰서장으로 취임한 이명교 경무관이 3월 31일자로 취임 100일을 맞는다.
이명교 서장은 취임사에서 '범죄로부터 안전한 흥덕'과 '사람이 중심인 치안활동'을 강조하며, 흥덕경찰 모두가 '주민으로부터 공감받는 치안행정'을 구현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흥덕경찰서는 '사회적 약자는 따뜻하게! 현장은 안전하게!'라는 슬로건 아래「사회적 약자보호」,「현장지원」추진본부를 중심으로 총 33개 과제를 추진하고, 성과를 주기적으로 점검·환류 하고 있다.
또, 주민 의견을 치안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민·관·경 협업치안을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을 추진하고, 따뜻한 인권경찰상 확립 및 공정·엄정한 선거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명교 서장 취임 이후 100일간의 주요성과를 보면,
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맞춤형 보호 정책 추진
여성들이 안심할 수 있는 흥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성폭력 검거율이 전년 동기간 대비 13.1%P 향상(88.9%→102.0%) 되었고, 여성안심 귀갓길(오송 만수리 원룸촌)의 노후 가로등 30개소를 LED로 교체하는 등 여성범죄 예방을 위한 환경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교통약자를 중심으로 교통안전 패러다임을 전환한 결과, 어린이·노인보호구역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교통표지판 등 교통안전 시설물 188개를 지자체와 협업하여 정비 중에 있으며, 대상자별 맞춤형 캠페인 및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집중 실시하고,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과속·불법 주정차 단속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초등입학생 대상 '엄마손 캠페인' 등 캠페인 12회,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11회 실시
② 현장지원을 통한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조직문화 조성
매월 2회 경찰서장과 직원이 격의 없이 대화하는 '현장활력의 날'을 운영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사소한 것이라도 청취하여 개선하고, 성(性)인지 감수성 제고를 위해 직급별·부서별 맞춤형 교육 및 토론회를 개최했다.
※ 현재까지 민원실·강서지구대 등 4회, 현장직원 62명을 대상으로 현장활력회의 실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즉시 개선조치
이외에도 도내 최초로 지역경찰관서에 기상상황 알림판을 설치하여 지역경찰 건강권을 보장하고, '계단오르기 활성화', 어린이 경찰복 대여로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 등 다양한 사기진작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충북경찰청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2월 조사한 ‘현장지원 만족도 설문’에서 도내 12개 경찰서 중 의사소통 및 복지지원 만족도 분야에서 각각 3위를 달성했다.
③ 민·관·경 협업 등을 통한 체감안전도 향상 방안 적극 추진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하복대와 가경동 터미널 주변을「공동체 치안강화 구역」으로 설정하고, 민·관·경 '죄예방 협의체' 중심으로 방범시설 확충 등 환경개선 및 집중순찰을 실시하는 한편,
※ 유관기관·단체 협의 및 민·관·경 합동순찰 각 6회, 범죄예방 시설진단 11회 실시
체감치안과 직결되는 침입 강·절도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 4대 범죄(살인·강도·성폭력·절도)의 검거율이 69.0%로 전년 동기간 대비 5.1%P 향상되는 등 안정적인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
④ 따뜻한 인권 경찰상 확립 및 공정·엄정한 선거관리에 만전
수사구조개혁 등 경찰개혁과제의 선제적인 실천을 위해 유치장에 시각장애인 점자표시 개선하고, 대민부서 인권 간담회 실시 및 현장직원 인권체험관 견학 등 인권감수성 제고에도 앞장섰다.
오는 6월 13일 치러지는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대비하여 내부게시판에 '필지(必知)' 코너를 개설하고,
공직선거법과 관련 경찰관으로서 꼭 알아야 하는 지식을 매일 사례 위주로 게재 후, 자체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우수자를 포상하는 등 엄정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명교 서장은 "지역사회의 협조와 응원 덕분에 안정된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고 감사를 표하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주민들께서 안심하고 생활하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흥덕경찰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신동호 기자 jscar1004@hanmail.net
신동호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