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ctn]정민준 기자ㅣ세종시중앙농협 (조합장 임유수)는 세종시출범과 동시에 각 생활권 개발에 맞추어 8개의 지점을 순차적으로 개점해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세종중앙농협은 지난9일 새롬동주민센터 앞 무지개타워 건물에 세종중앙농협 새뜸지점과 약230평 규모의 하나로 마트를 개장하여 새로운 세종중앙농협의 역사를 시작하게 됐다.

특히, 세종중앙농협은 지난2017년 말 기준으로 상호금융예수금 7천3백억원, 상호금융대출금 5천4백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상호금융 여·수신 부분에서 총1조2천4백억원을 달성하여 전국에서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성장하는 명실상부한 세종시 금융기관의 제1선두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세종중앙농협 임유수 조합장은 "모든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금융메카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새롬동 하나로마트의 개점을 준비하는 동안 많은 어려움과 난관이 있었지만, 농협의 존립기반인 경제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여야한다는 세종중앙농협 임직원의 사명감과 전 조합원의 지지와 바람이 있었기에 이자리에 오르게 됐다"며 "이에 보답하고자 세종중앙농협 새뜸지점과 하나로 마트가 안정적인 기반을 다진 후에 전 조합원들과 고객여러분들을 초대해 뜻 깊은 개점식을 진행하도록 하겠다" 라고 전했다.

세종중앙농협은 지역원로 조합원들을 위해 제3기 장수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수대학은 농협대학교와 공동으로 기획하고 진행하여 내실있고 알찬강의 계획을 수립하여 어른신들이 행복한 노후생활에 보탬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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