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신동호 기자 = 지난 9일 10시부터 12시까지 충북 청주시 서원구 성화 개신 죽림동(동장 어윤숙)의 새마을부녀회(회장 한경옥)에서 사랑의 떡나누기 행사가 있었다.

사랑의 떡 나누기는 정란수 전회장때부터 7년째 이어오고 있고 회원들의 자발적 자체회비와 바자회등의 수익금으로 해마다 김장봉사와 함께 정나누기 행사로 지역공동체에 훈훈한 정을 나눴다.

정나눔의 대상은 독거노인과 겡제적 으로 부유하지 못한 경로당, 희망키우미(조손가정, 위탁가정)등 이다.

이번행사에는 640kg으로 떡국떡을 만들고 썰어서 나누었다.

한편 관내 시의원과 도의원들도 십시일반의 마음으로 함께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신동호 기자 jscar1004@hanmail.net 신동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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