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 소방서에 도착한 감사의 편지
한성진 기자입력 : 2018. 02. 06(화) 11:55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에 한 아이로부터 감사의 마음이 담긴 편지가 전해져 출동과 인명구조로 여념이 없는 소방관들에게 감동을 준 사례가 있어 화제다.
지난 4일 엄마와 딸로 보이는 이들이 홍성소방서 옥암119안전센터를 찾아 편지 한 통과 초콜릿 과자를 전달했다.
아이의 정성이 담긴 편지에는 "사람들 구해주셔서 고맙습니다","소방관님 아프지 마세요" 등 아이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한 아이의 따뜻한 편지 한 통에 전 직원이 감동을 받았다"라며 "지역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홍성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4일 엄마와 딸로 보이는 이들이 홍성소방서 옥암119안전센터를 찾아 편지 한 통과 초콜릿 과자를 전달했다.
아이의 정성이 담긴 편지에는 "사람들 구해주셔서 고맙습니다","소방관님 아프지 마세요" 등 아이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한 아이의 따뜻한 편지 한 통에 전 직원이 감동을 받았다"라며 "지역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홍성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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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