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신동호 기자 =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19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김경배)를 방문해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적십자 모금 활동에 힘쓰고 있는 충북지사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김경배 충북지사 회장, 김문식 봉사회 충북지사협의회장, 심재분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시종지사는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과 특히 재난·재해 발생시 가장 먼저 구호 활동을 하고 있는 곳이 적십자"라며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이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적십자 회비 모금에 도민들께서 많은 동참과 관심을 가져 주실 수 있도록 홍보에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동호 기자 jscar1004@hanmail.net 신동호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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