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ctn]정민준 기자 = 명품도시 세종특별자치시에 조성되는 '구)세종골프장'사업이 청신호가 켜지면서 탄력을 받게 될 예정이다.

세종시 전의면 금사리(비암사,금이산성)일대에 위치한 구)세종골프장이 레이 캐슬CC골프 &리조트(이하 세종골프장)사업자를 만나 황폐화될수 있었던 지역이 봄기지개를 활짝 피고 있어 조만간 개장될 예정이다.

구)세종 골프장은 지난 2007년도 세종시 북부권 활성화 정책사업 일환으로 한때 추진됐다가 지난 첫 사업 자의 우여곡절로 10여 년 동안 공사가 중단되어 흉물단지로 전략 할위기에 처해진 상태였고 사업중단으로 인해 수십만 평이 벌거벗은 토사로 인해 늘 위험 있는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사업자를 만나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되고 있다.

명품 세종시가 추구 하는 북부권 활성화 정책으로 새로운 조성 과정에 있는 세종 레이 캐슬CC골프장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완성 추진 되도록 전의면 과 현장일대 6개리(신방리.양곡리,달전리,다방리,금사리,원성리) 지역주민들은 환영 잔치 분위기 이다.

특히, 이 일대는 천년사적지 금이 산성과 천년고찰 비암사가 위치에 있어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비암사를 경우 하다 금이산성,작성,이성을 답사 하는 코스로 오래전부터 알려지고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일각에서는 골프장 조성 사업과 관련해 또 다시 중단 하는 사태가 재기되지 않을까 하는 언론의 지적도 없지않은 것만은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우려는 지역민들과 투자자의 적극적인 관심으로 이어져 종식 된 분위기다.

전의면 주민 김(남 32)모 씨는 "골프장 조성사업이 다시 무산되지 않도록 지역민과 행정 당국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 하다"며 "북부권 활성화 정책이 순조롭게 진행 되는 과정이 모두의 기우처럼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중골프장 내장객이 지난해 회원제골프장을 넘어섰다. 한국골프장경영협 회(회장 박정호)가 지난 17일 발표한 '2016년 전국 골프장 내장객 이용 현황'에 따르면 연인원 3672만여 명으로 2015년(3541만여 명)보다 121만 명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대중골프장(290곳) 내장객은 전년 대비 16.5% 늘어난 반면, 회원제(196곳)는 7.9% 감소했다. 대중골프장은 회원권 없어도 이용이 가능하고 그린피 등 각종 이용료가 회원제 골프장보다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이 호재를 부르는 이유의 하나이다.

대중골프장이 회원제골프장보다 내장객이 많아진 것은 골프장 내장객 통계를 뽑기 시작한 이후 처음이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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