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6세 미만 아동 무료탑승 3명으로 확대 발표
정민준 기자입력 : 2017. 06. 01(목) 12:25
[세종/ctn]정민준 기자 = 세종시는 오늘(1일)부터 보호자가 동반하는 6세미만 아동에 대해 3인까지 시내버스 무료승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일 정례브리핑을 가진 자리에서 "운수업계인 세종교통, 세종도시교통공사의 적극적인 공감과 협력으로 6세미만 아동 3인까지 무료승차를 확대한 것은 여러 자녀를 둔 시민 여러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금까지는 6세 미만에 대해 1인만 무료승차하고, 초과되는 아동은 어린이 요금(현금 600원, 교통카드 550원)을 내야했다.
이에 따라 보호자 1인당 동반하는 만6세미만은 아동 3인까지 무료탑승 할수 있다.
다만 다인승의 환승은 대표자 1인만 가능하며, 어린이가 4명 이상일 경우 보호자 동반 3인을 제외한 4명 이상의 아동에 대하여 환승이 적용되지 않는점은 유의 해야 한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1일 정례브리핑을 가진 자리에서 "운수업계인 세종교통, 세종도시교통공사의 적극적인 공감과 협력으로 6세미만 아동 3인까지 무료승차를 확대한 것은 여러 자녀를 둔 시민 여러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살기 좋은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지금까지는 6세 미만에 대해 1인만 무료승차하고, 초과되는 아동은 어린이 요금(현금 600원, 교통카드 550원)을 내야했다.
이에 따라 보호자 1인당 동반하는 만6세미만은 아동 3인까지 무료탑승 할수 있다.
다만 다인승의 환승은 대표자 1인만 가능하며, 어린이가 4명 이상일 경우 보호자 동반 3인을 제외한 4명 이상의 아동에 대하여 환승이 적용되지 않는점은 유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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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