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방준호 경위 = 서산경찰서 서부지구대] 우리 경찰에서는 공동체의 신뢰를 저해시키는 행동들 중 현재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생활안전분야, 교통분야, 사이버분야를 3대 반칙행위로 선정하여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단속에 들어갔다.

생활안전분야 반칙이란 국민의 생활을 위협하는 각종 시설물, 건설에서의 불법 뿐 아니라 사회적 파급력이 큰 에너지, 해양분야 비리 및 학사, 채용분야 특혜. 부정행위 선발비리, 서민갈취 폭행·협박 등이 포함 된다.

교통분야 반칙은 교통법질서를 저해하고 대표적 위반 행위인 음주운전, 난폭. 보복운전, 얌체운전이 포함되며 이에 우리 경찰에서는 출. 퇴근 시간대 주요 교차로에 가용 경력을 최대 배치하여 캠코더 이용 단속 및 교통소통 활동을 병행할 방침이다.

끝으로 사이버분야 반칙은 인터넷 먹튀, 피싱사기,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 등이 포함되며 사회적 파급력이 큰 사안에 대해서는 내사 및 수사착수를 통하여 엄중 단속 할 예정이다.

위에서 언급한 3대 반칙행위가 우리일상 곳곳에서 국민생활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공동체의 신뢰를 저해를 하고 있어 제압 분위가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국민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나 하나쯤야" 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고 나부터 몸소 실천하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건강한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3대 반칙 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이 필요할 때라고 필자는 생각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