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나무 '아름다운 동행' 실시
- 외로운 분들에게는 '함께 하는 것'이 큰 선물
정지철 기자입력 : 2017. 01. 09(월) 14:06
[논산/ctn]정지철 기자 = 공익단체 늘푸른나무(논산환경교육센터 /대표 권선학)는 지난 7일 '2017년 제1차 아름다운 동행'을 실시했다.
외로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 노인들은 '금산한방스파호텔'에서 목욕과 따뜻한 국밥으로 몸과 마음을 추스렸다.
전날 점심부터 배가 불편해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는 한 홀몸노인은 준비된 점심을 모두 비우고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감사함을 표시해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아름다운 동행'은 관내의 소외된 이웃(독거노인,장애인,돌봄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늘푸른나무의 대표적인 공익프로그램으로 20여년 이상이 행사를 실시해왔다.
늘푸른나무 권선학 대표는 "외로운 사람들에게는 '함께 하는 것' 자체가 무엇보다도 큰 선물이요 고마움이다. 참자가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아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것”라며 정신장애인들과 돌봄가정을 위한 '동행'을 준비하고 있다.
외로운 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에서 노인들은 '금산한방스파호텔'에서 목욕과 따뜻한 국밥으로 몸과 마음을 추스렸다.
전날 점심부터 배가 불편해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는 한 홀몸노인은 준비된 점심을 모두 비우고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감사함을 표시해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아름다운 동행'은 관내의 소외된 이웃(독거노인,장애인,돌봄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늘푸른나무의 대표적인 공익프로그램으로 20여년 이상이 행사를 실시해왔다.
늘푸른나무 권선학 대표는 "외로운 사람들에게는 '함께 하는 것' 자체가 무엇보다도 큰 선물이요 고마움이다. 참자가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아 프로그램을 확대해나갈 것”라며 정신장애인들과 돌봄가정을 위한 '동행'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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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