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홍동면, 형제는 따뜻했다.
- 홍동면 출향 형제, 불우이웃돕기 성금 3천 5백만원 쾌척
한성진 기자입력 : 2017. 01. 05(목) 19:23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군 홍동면 홍원리가 고향인 노석순(63세, 원영건업 대표, 현 홍동면 명예면장), 노종세(61세, 세석건설 대표) 형제가 고향인 홍동면에 잇달아 큰 금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쾌척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홍동면에 따르면 노종세 대표는 4일 홍동면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백만원을 기탁했는데, 이날 이웃돕기 행렬에 동참한 노종세 대표는 지난해 12월 22일 홍성군에 이웃돕기성금 3천만원과 홍성사랑장학회 기탁금으로 1천만원 등 총 4천만원을 쾌척한 노석순 홍동면 명예면장의 친동생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노석순, 노종세 형제는 그동안 고향발전을 위하여 지역 대소사에 적극 참여하며 고향화합에 힘써 왔을 뿐만 아니라, 홍동중학교 장학회 운영, 정기적인 이웃돕기 후원, 홍성사랑장학회 후원 등 홍동은 물론 홍성군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의 노력을 기울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과 함께 존경의 대상이 되어 왔다.
군 관계자는 "노석순, 노종세 형제와 같은 분들이 많이 계셔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한편 홍동면은 지난 11월 27일부터 '희망 2017 이웃사랑 성금'모금에 나서, 노석순, 노종세 형제를 비롯한 주민들과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1월 4일 기준 당초 모금목표액인 2,583만원을 크게 상회하는 5,685만원을 모금하며 사랑의 온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홍동면에 따르면 노종세 대표는 4일 홍동면을 방문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5백만원을 기탁했는데, 이날 이웃돕기 행렬에 동참한 노종세 대표는 지난해 12월 22일 홍성군에 이웃돕기성금 3천만원과 홍성사랑장학회 기탁금으로 1천만원 등 총 4천만원을 쾌척한 노석순 홍동면 명예면장의 친동생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노석순, 노종세 형제는 그동안 고향발전을 위하여 지역 대소사에 적극 참여하며 고향화합에 힘써 왔을 뿐만 아니라, 홍동중학교 장학회 운영, 정기적인 이웃돕기 후원, 홍성사랑장학회 후원 등 홍동은 물론 홍성군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의 노력을 기울여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과 함께 존경의 대상이 되어 왔다.
군 관계자는 "노석순, 노종세 형제와 같은 분들이 많이 계셔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며 거듭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한편 홍동면은 지난 11월 27일부터 '희망 2017 이웃사랑 성금'모금에 나서, 노석순, 노종세 형제를 비롯한 주민들과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1월 4일 기준 당초 모금목표액인 2,583만원을 크게 상회하는 5,685만원을 모금하며 사랑의 온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
한성진 기자 handumok@hanmail.net
한성진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