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ctn]정지철 기자 = 논산시가 한해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빛내기 위한 특별한 공연을 개최한다.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오는 28일 건양대학교 문화콘서트홀에서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보내고 다가오는 2017년을 희망차게 맞이하기 위해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즐길 수 '듀2016 논산시 송년음악회' 오후 7시에 선보인다.

따뜻한 겨울밤의 선물같은 이번 음악회는 논산시민이 소통하고 함께 즐기며 한해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으로, 지휘자 한의삭이 이끄는 멘토오케스트라, 매혹적인 음색의 알리, 울라라세션 등 최고의 인기가수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다양한 현악기의 음색이 화합하며 만들어내는 멘토오케스트라의 교향시, 영화OST 연주, 알리, 울랄라세션이 들려주는 에너지 넘치는 음악은 서로 어우러져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입체적인 공연을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논사시 송년음악회 입장권은 1층 40,000원 2층 20,000원(논산시민 1층 10,000원, 2층 5,000원)으로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arthall.nonsan.go.kr)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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