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내 년도 대전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
정민준 기자입력 : 2016. 12. 18(일) 19:01
[정치/ctn]정민준 기자 = 대전시의회 예결특위는 15일 2017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산안을 조정했다.
먼저, 2017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총 규모는 금년도 당초예산액 보다 8.4% 증가한 3조 7,101억 8,100만원 가운데 일반회계 예산안 규모는 7.0% 증가한 2조 9,971억 9,800만원으로, 세입예산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했다.
세출예산은 재정운영상 과다계상 되었거나,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대전도시철도공사 운영지원비 20억원 등 총 39억 4753만원을 삭감, 내부유보금으로 증액 계상했다.
다만,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사업비는 면밀한 사업검토를 통하여 최적의 방안을 도출한 후 사업을 시행키로 했다.
대전시티즌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경영개선 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추진으로 자체사업비 확보와 자구책 마련 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촉구했다.
특별회계는 당초예산액 보다 14.8% 증가한 7,129억 8,300만원으로, 세입예산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고 세출예산은 상수도사업특별회계에서 과다계상 됐다고 판단되는 수돗물광고 및 민간투자사업 취소결정에 따른 고도정수 현대화 시설사업 위탁수수료 등 3억 7,66만원과 교통사업특별회계에서 이동용 단속차량 구입비 6000만원을 삭감해 각각 예비비로 증액 계상 했다.
다음, 2017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금년도 당초예산액 보다 6.7% 감소한 8318억 7200만원으로,수입과 지출 모두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했다.
먼저, 2017년도 대전광역시 예산안 총 규모는 금년도 당초예산액 보다 8.4% 증가한 3조 7,101억 8,100만원 가운데 일반회계 예산안 규모는 7.0% 증가한 2조 9,971억 9,800만원으로, 세입예산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했다.
세출예산은 재정운영상 과다계상 되었거나, 불요불급하다고 판단되는 대전도시철도공사 운영지원비 20억원 등 총 39억 4753만원을 삭감, 내부유보금으로 증액 계상했다.
다만,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운영사업비는 면밀한 사업검토를 통하여 최적의 방안을 도출한 후 사업을 시행키로 했다.
대전시티즌 지원사업에 대해서는 경영개선 방안에 대한 지속적인 추진으로 자체사업비 확보와 자구책 마련 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촉구했다.
특별회계는 당초예산액 보다 14.8% 증가한 7,129억 8,300만원으로, 세입예산은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하고 세출예산은 상수도사업특별회계에서 과다계상 됐다고 판단되는 수돗물광고 및 민간투자사업 취소결정에 따른 고도정수 현대화 시설사업 위탁수수료 등 3억 7,66만원과 교통사업특별회계에서 이동용 단속차량 구입비 6000만원을 삭감해 각각 예비비로 증액 계상 했다.
다음, 2017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금년도 당초예산액 보다 6.7% 감소한 8318억 7200만원으로,수입과 지출 모두 특별한 문제점이 없어 시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했다.
 |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