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이재필 기자 = CTN충청탑뉴스(발행인 가금현)와 아산1%어울림태권도지도자회는 23일 아산시에 위치한 태권도사관학교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꿈나무육성 및 진로교육, 봉사활동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특히 물적·인적 자원을 교육에 적극 활용 충남 청소년들의 진로교육 및 성장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협력분야 활동의 원활한 수행을 위하여 업무역량의 교류 및 자원 활용에 적극 협조 ▲ 지역사회와 연계한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상호 협조 ▲청소년들이 적성·소질에 맞는 진로탐색 및 봉사활동 체험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활동 할 수 있도록 지원 및 협력 ▲청소년 활동에 필요한 업무 상호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CTN충청탑뉴스는 창간 이후 매년 우수봉사학생 장학금 전달, 자원봉사의 날 후원, 해외봉사 활동 지원 등 지역사회와 세계사회에 봉사활동의 기틀을 마련하는데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도 가금현 발행인은 아산1%어울림태권도지도자회의 발전을 위해 금일봉을 전달했다.

한편 아산1%어울림태권도지도자회는 △청솔태권도장(관장 민경신) △태권도사관학교(관장 조성찬) △꿈나무태권도장(관장 최영환) △고려권곡태권도장(관장 신요셉) △조양태권도장(관장 주병남) △참교육타이거도장(관장 오정일) △인성태권도장(관장 송창덕) △풍기태권도장(관장 정재윤) △태비태권도장(관장 정재호) △태권․태권댄스아이(관장 임다경) △아산삼현스포츠(대표 이태훈)가 참여하고 있으며, 아산시 태권도 발전을 위해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재필 기자 jefeel2@naver.com 이재필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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