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ctn]정민준 기자 = 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는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 취약지 예방 및 단속 강화로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음주교통사고 사상자 최소화를 위해, 지난 11월 15일부터 내년 1월 30일까지 77일간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계획을 마련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음주운전 근절 홍보 및 취약지 예방순찰을 실시하고, 주말 전국 일제 음주단속 포함하여 주·야간 불문 취약시간대 음주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의옥 서장은 운전은 범죄행위임을 강조, 안전 및 인권보호에 유의하여 음주운전 근절에 최선을 다하도록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