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정태수 기자 = 충청북도여성발전센터(소장 전정애)는 21일 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속리산 일원에서 1366충북센터 상담원 및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을 대상으로 제2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상담원과 2016년 신규로 선발된 자원봉사자의 사기진작과 화합의 계기가 되었고, 우수기관인 보은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을 통해 1366충북센터를 홍보하고 업무 정보를 공유했다.

충청북도여성발전센터 소장은 "이번 연수는 상담원과 신규 자원봉사자의 역량강화 및 정보 교류를 위해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는 1366상담업무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한편, 여성발전센터는 2016년 자원봉사자 공개모집을 통해 13명의 자원봉사자를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