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ctn]정지철 기자 = 재경논산시향우회 및 관악구 젊은 지도자 120명이 지난 15일, 논산을 찾아 육군훈련소와 강경젓갈축제장 등 관내 주요 관광명소를 둘러보는 '논산 안보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논산여행과 함께하는 육군훈련소 안보투어'사업의 일환으로 논산시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논산시문화관광채설사 해설사와 함께 육군훈련소 방문을 시작으로 관촉사, 탑정호, 백제군사박물관 등 논산의 문화유적지를 탐방하고 강경젓갈축제장을 방문해 젓갈김치담그기 등 몸소 체험하는 행사로 진행했다.

한편, 시는 지난 5월에 충남도, 육군훈련소와 '국민 안보의식 고취 및 충남권 안보관광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광업체와 훈련소 병영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중국ㆍ몽골ㆍ일본 중국, 몽골, 일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사업도 펼칠 계획이다.

정지철 기자 lby4426@gmail.com 정지철 기자입니다.

• CTN 신문사 블로그
• CTN 네이버 블로그
• CTN 방송
• CTN 페이스북
• CTN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