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ctn]정민준 기자 = 금산경찰서 진산파출소(소장 이용민)는 수확철 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농산물 보관 창고와 빈집털이 등에 대비해 이달 30일까지 집중순찰 활동을 전개 한다

농민들이 수확한 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농산물 재배지역, 간이 보관창고 등에 대해 그동안 실시 해온 방범시설 취약점을 재점검하고, 농가 주택과 헛간 등에 보관한 농산물에 대해서는 추가 수확을 위해 집을 비우고 들녘으로 나가 집을 비우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를 당부했다.

이용민 소장은 "피땀 흘려 수확한 농산물이 하룻밤 사이 도난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농산물 절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마을을 배회하는 수상한 사람이나 외지 차량을 발견할 시 적극 신고 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