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ctn]정민준 기자 = 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는 11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정년퇴직 5년이내자를 대상으로 공무원 연금관리공단 및 경찰 전직지원센터의 협조를 받아 '퇴직예정 경찰관 은퇴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100세 시대에 대비, 퇴직을 앞둔 직원들이 퇴직 후 경찰관으로서 품위 있고 행복한 삶을 준비토록 하기 위한 것이다.

김의옥 서장은 "퇴직예정 경찰관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 및 교육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