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정태수 기자 = 영동경찰서(서장 황천성)는 29일 영동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경찰서장, 박청용 모범운전자연합회 영동지회장 등 40여명 참석리 3/4분기 상황점검 및 교통사고 줄이기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후 영동서와 모범운전자연합회는 조별로 나누어 국도. 지방도. 군도 등을 순회하면 파손된 교통시설물 보수 및 가로수 등으로 시인성이 확보 되지 않은 표지판에 대한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했다.

<모범운전자회 시설물 등 보수 완료 사진>

황천성 서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모범운전자회원들이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매일 등·하교 시간대 초등학교 앞에 나와 교통안전지도는 물론 영동지역축제 행사시에도 아무 대가 없이 나와 봉사활동에 임하는 것을 볼 때 경찰서장으로서 항사 고맙게 생각을 한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영동 만들기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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