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ctn]정태수 기자=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학철)는 지난 21일 서울시에 위치한 충북학사와 제2충북학사 건립후보지 현장 3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충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제출 전 제2충북학사 건립후보지에 대한 보다 심도 있는 심사를 위해 실시되었으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부지인지 여부 등을 확인했다.

앞서 지난 8월 30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에서 행정문화위원들은 제2충북학사 건립 추진현황에 대해 듣고 이를 검증하는 차원에서 이날 현지방문을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