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ctn]정민준 기자 = '행복 새마을 금고 창립총회'가 지난 25일 오후5시 한솔동주민센터 대강당에서 손영희 이사장, 성인숙 감사를 비롯한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손영희 이사장은 인삿말을 통해 "'행복 새마을금고'는 세종시 회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생활금융 사업은 물론 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복지와 지역사회개발을 위해 기여하는 비영리 공공금융기관"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손 이사장은 "지역주민의 자조적인 협동조직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상부상조 정신에 입각하여 풍요로운 생활공동체를 창조하는 지역밀착형 금융기관으로 거듭 날 것"을 당부 하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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