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열대야, 문열고 자다가 절도등 범죄자의 표적
가금현 기자입력 : 2016. 08. 03(수) 12:26
[기고/양대현 순경 = 서산경찰서] 열대야는 밤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인 날을 말하는데, 한여름이라고 말하는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주로 발생한다.
사람의 몸은 18~20도 사이에 심신의 피로를 완화하면서 잠을 자기에 가장 적당한 온도이다. 하지만 열대야는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게 된다.
이때 안전을 무시하고 창문을 개방하거나 심지어 현관문을 개방하고 잠을 이루는 경우가 있다.
이는 호시탐탐 내 재물을 노리는 범죄자들에게 곳간문을 열어 두는 것과 다를 바 없어 범죄의 타깃으로 전략하기 쉽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특히 '열린 문'을 통한 범죄는 수법이 비교적 쉬운 데다 혼자 사는 노인의 경우 피해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적지 않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범죄자의 표적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잠을 청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문을 닫고는 잠을 청할 수 없을 경우에 열대야를 이기는 몆가지 방법을 소개해보겠다.
첫째, 찬물보다 4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서 20분간 목욕이나 반신욕을 하는 것이 혈액순환, 근육 뭉침 해소와 몸의 온도를 낮추기 때문에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둘 째, 잠자리에 들기 3시간 전에는 전자기기, 핸드폰 등에 사용을 금해야 한다.
셋 째, 잠들기 전에 간단한 운동으로 몸에 근육을 이완시켜 몸에 피로를 풀고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 지도록 도와 주는 것이 좋다.
가금현 기자
사람의 몸은 18~20도 사이에 심신의 피로를 완화하면서 잠을 자기에 가장 적당한 온도이다. 하지만 열대야는 최저기온이 25도를 웃돌게 된다.
이때 안전을 무시하고 창문을 개방하거나 심지어 현관문을 개방하고 잠을 이루는 경우가 있다.
이는 호시탐탐 내 재물을 노리는 범죄자들에게 곳간문을 열어 두는 것과 다를 바 없어 범죄의 타깃으로 전략하기 쉽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특히 '열린 문'을 통한 범죄는 수법이 비교적 쉬운 데다 혼자 사는 노인의 경우 피해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적지 않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범죄자의 표적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잠을 청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문을 닫고는 잠을 청할 수 없을 경우에 열대야를 이기는 몆가지 방법을 소개해보겠다.
첫째, 찬물보다 40℃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서 20분간 목욕이나 반신욕을 하는 것이 혈액순환, 근육 뭉침 해소와 몸의 온도를 낮추기 때문에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둘 째, 잠자리에 들기 3시간 전에는 전자기기, 핸드폰 등에 사용을 금해야 한다.
셋 째, 잠들기 전에 간단한 운동으로 몸에 근육을 이완시켜 몸에 피로를 풀고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 지도록 도와 주는 것이 좋다.
가금현 기자ggh70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