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 =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여하는'호국보훈 퍼레이드'를 지난11일 대전시청 일원에서 추진했다.

행사는 오후4시에서 6시30분까지 펼쳐진'호국정신으로 튼튼한 안보, 하나된 대한민국' 행사로 국가유공자, 군인, 경찰, 학생, 시민 등 2,000여명이 참여해 시민 축제행사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시청앞 남문광장에서 구봉풍물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본행사, 퍼레이드, 식후공연 순으로 진행 됐다.

이명현 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 시민여러분께서도 우리가 누리는 오늘의 이 자유와 평화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공헌에 대해 추모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잠시라도 갖는 의미있는 6월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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