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맥스파워'와 드리프트 선수들 아주자동차대학에 장학금 기탁
- 우수한 아주자동차대학의 모터스포츠 문화발전 활동에 보답하는 장학금 기탁
임종복 기자입력 : 2016. 06. 10(금) 08:55
[보령/ctn]임종복 기자 = 지난 9일 모터스포츠 전문회사 팀맥스파워(대표 박상현)와 자동차 드리프트 선수들이 모터스포츠분야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아주자동차대학(신성호 총장)에 장학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아주자동차대학 모터스포츠전공 동문이 모여 창업한 모터스포츠 전문회사 팀맥스파워와 이 회사가 주관한 ‘드리프트 머슬대회’에 출전한 드리프트 선수들이 대회 현장에서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을 아주자동차대학 모터스포츠전공 재학생을 위해 내놓은 것이다.
그 동안 아주자동차대학은 모터스포츠 대회의 주최와 협찬을 통해 드리프트 선수들과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루고 드리프트와 운전기술을 공유하며 드리프트가 국내 모터스포츠 분야에 한 종목으로 자리 잡게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장학금을 기탁한 박상현 대표는 "짐카나와 드리프트 대회가 생소했던 시절부터 모교의 지원과 후배들의 자발적인 봉사 덕분에 모터스포츠대회가 이 만큼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자동차대 신성호 총장은 "우리대학을 졸업하고 아직은 생소한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는 졸업생들은 우리대학의 자랑이다"라고 말하고 "모교와 후배들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준 장학금을 필요한 후배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아주자동차대학은 2005년 국내최초로 모터스포츠전공을 개설하고 모터스포츠분야의 인재를 양성해오고 있다. 이 대학 모터스포츠전공 동문들은 국내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드라이버, 레이싱 미캐닉, 모터스포츠 대회 오피셜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분야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주자동차대학 모터스포츠전공 동문이 모여 창업한 모터스포츠 전문회사 팀맥스파워와 이 회사가 주관한 ‘드리프트 머슬대회’에 출전한 드리프트 선수들이 대회 현장에서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을 아주자동차대학 모터스포츠전공 재학생을 위해 내놓은 것이다.
그 동안 아주자동차대학은 모터스포츠 대회의 주최와 협찬을 통해 드리프트 선수들과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루고 드리프트와 운전기술을 공유하며 드리프트가 국내 모터스포츠 분야에 한 종목으로 자리 잡게 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장학금을 기탁한 박상현 대표는 "짐카나와 드리프트 대회가 생소했던 시절부터 모교의 지원과 후배들의 자발적인 봉사 덕분에 모터스포츠대회가 이 만큼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의 학업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주자동차대 신성호 총장은 "우리대학을 졸업하고 아직은 생소한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나가는 졸업생들은 우리대학의 자랑이다"라고 말하고 "모교와 후배들을 생각하는 소중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준 장학금을 필요한 후배를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아주자동차대학은 2005년 국내최초로 모터스포츠전공을 개설하고 모터스포츠분야의 인재를 양성해오고 있다. 이 대학 모터스포츠전공 동문들은 국내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드라이버, 레이싱 미캐닉, 모터스포츠 대회 오피셜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며 국내 모터스포츠 분야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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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