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ctn]정민준 기자 = 대전둔산실용음악학원(원장 이양원)은 지난27일 오후8시 둔산동 경성큰마을 앞 인터플레이에서 민경인 밴드의 JAZZ FUNK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닐 콘서트는 민경인 밴드 JAZZ 의 경쾌하고 발랄 하며 흥이 넘치는 재즈의 선율에 매료된 중·고 학생 및 일반인 200여명등의 관객이 하나 가 되어 멋진 추억과 함께 멋진 재즈의 밤무대를 장식했다.

콘서트는 민경인 (PIANO) 정소휘(BASS) 이수진(GUITAR) 이재규(DRUM) 김예솔(GUEST VOCAL)5명으로 구성된 민경인 밴드는▲ maputo ▲ beyond the border ▲ foot prints 등 의 곡을 선보여 지방에서 듣기 힘든 고차원의 재즈의 진수를 선보였다. 특히 민경인씨의 피아노와 정소휘(BASS)의 기타 합주는 가슴을 울리는 잔잔함에서 힘이 넘치는 파워의 연속에 청중들의 기립박수와 함께 관객들을 JAZZ 에 푹빠지게 했다.

이날 관객등의 환호와 앵콜 주문에 민경인 밴드는 'Aint no sunshine or vocal' 곡을 마지막으로 멋진 연주후 소년·소년 팬들에게 기념촬영과 함께 사인회를 가졌다.

한편 둔산실용음악학원 이양원 원장은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한 음악을 직접 접하고 체험 하면서 공부도 열심히하고, 자신의 소질을 개발할수 있도록 비록 작지만 인터 플레이 라는 무대를 마련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달에 한번정도 유명 음악인을 초청하여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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