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署,'정신건강 교육 및 음주운전 가상체험'실시
임종복 기자입력 : 2016. 05. 27(금) 19:19
[보령/ctn]임종복 기자 = 충남 보령경찰서(서장 이호영)는 27일 오전 10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경찰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건강 교육, 음주운전 가상체험, 음주운전 근절 방안에 대한 자체 토론회를 개최했다.
엘피스병원의 김종인 진료과장(정신과전문의)을 초빙하여 '음주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교육 실시 후,특수 제작된 고글을 착용하고 '라인 걷기', '한발로 서기' 등 직접 술을 마셨을때와 같은 음주운전 가상체험을 실시했다.
이어서, 음주운전 근절 자체 토론회를 거쳐 음주 시 '대중교통 이용하기', '동료 안전귀가 도와주기' 등을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경찰관계자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교육과 병행한 체험활동, 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경찰관의 음주운전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엘피스병원의 김종인 진료과장(정신과전문의)을 초빙하여 '음주가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로 교육 실시 후,특수 제작된 고글을 착용하고 '라인 걷기', '한발로 서기' 등 직접 술을 마셨을때와 같은 음주운전 가상체험을 실시했다.
이어서, 음주운전 근절 자체 토론회를 거쳐 음주 시 '대중교통 이용하기', '동료 안전귀가 도와주기' 등을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경찰관계자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교육과 병행한 체험활동, 토론회 등을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경찰관의 음주운전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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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복 기자 imjbpr@naver.com
임종복 기자 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