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ctn]정민준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 월평지구대(대장 신택우)는 지난 25일 20:00~21:00 대전 서구 월평2동에서 1365자원봉사자, 경찰관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정폭력 근절 등 주민안전 확보를 위한 합동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경찰관과 자원봉사자들은 관내 아파트, 다세대 주택,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합동 도보 순찰을 실시, 가시적인 활동으로 범죄예방에 기여했다.

신택우 월평지구대장은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4대 사회악 청정지역 둔산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준 기자 jil3679@hanmail.net 정민준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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